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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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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 - 3718 육 승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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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승혁 등록일 13.01.21 조회수 217

새 친구

육 승 혁

 

새로운 친구가 학교로 왔다

누굴까? 하는 마움에

한 걸음에 달려가 본다.

 

이야~

삘이 죽여준다.

무언가 느껴진다.

 

아, 새끼~

친구가 되어야겠는데?

나는 결심한다.

그래, 새 친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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