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시과제- 말의 힘 (동영상) |
좋아요:0 | |||||||
---|---|---|---|---|---|---|---|---|
작성자 | 동지희 | 등록일 | 11.06.09 | 조회수 | 406 | |||
첨부파일 |
|
|||||||
말의 힘!-6월 시과제 MBC에서 한글날 특집으로 방영했던 ‘말의 힘’. 쌀밥을 아래의 사진과 같이 두 용기에 넣고 <고맙습니다>란 용기에는 뚜껑을 열고 긍정적이고 감사의 말을 자주 하고 <짜증나>란 용기에는 부정적이고 신경질적인 말만을 하여 몇 주 뒤에 그 실험결과를 보았답니다. 놀랍게도 <고맙습니다>용기의 쌀밥은 구수한 누룩냄새가 나고 <짜증나> 용기의 쌀밥은 그냥 썩었답니다. ( ★동영상 확인하세요! )
말에는 그 말의 기운이 담겨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자주하나요? 친구에게 칭찬보다는 야유를, 기분 좋은 말보다는 욕설을 내뱉고 있지 않나요? 말에 관한 두 편의 시를 읽어보고 말의 에너지를 생각해봅시다. 말의 힘 - 황인숙 기분 좋은 말을 생각해보자. 파랗다. 하얗다. 깨끗하다. 싱그럽다. 신선하다. 짜릿하다. 후련하다. 기분 좋은 말을 소리내보자. 시원하다. 달콤하다. 아늑하다. 아이스크림. 얼음. 바람. 아아아. 사랑하는. 소중한. 달린다. 비! 머릿속에 가득 기분 좋은 느낌표를 밟아보자. 느낌표들을 밟아보자. 만져보자. 핥아보자. 깨물어보자. 맞아보자. 터뜨려보자!
* <말의 힘>이란 시 재미있지요? 여러분도 ‘기분 좋은 말’들이 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말들로 이 시를 패러디하여 ‘패러디 말의 힘’이라는 시를 지어봅시다. * 창작시를 써도 됩니다. 창작시는 다른 종이에 써서 첨부하거나 홈페이지 시사랑방(창작시메뉴)에 올려주세요. 홈페이지에 시를 많이 올린 사람은 시상합니다. |
이전글 | 아버지(박완호) 1-3 천강준 외 |
---|---|
다음글 | 박묵월 '가정' 시ucc (학생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