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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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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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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훈 등록일 11.07.09 조회수 249

                                 친구

                                               김보훈


언재나 그림자 처럼 가가운 사이 그것은 친구이지

외롭고,슬프고,괴로울때 언재나

함께이지.

내옆에 잇으면서  위로를 해줄때 마다

둘사이의 우정이 돋아나지

그럼나는 친구의 어던 친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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