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학교 로고이미지

나의 자작시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세상 1-4 박상범
좋아요:0
작성자 박상범 등록일 11.06.25 조회수 249

세상

박상범

이땅에,이 푸른 초원에, 맨처음엔 보이지도않는 생물이 살앗다.

그 생물들은 서로서로 보지도 못하고 그저 자기 갈길만 간다.

의사소통도 않되고 힘든 생활이었을 것이다.

이땅에,이 푸르른 초원에, 그 다음엔 점점 형태가 들어나는 생물들이 생겨난다.

그 생물들은 너무 작아서 이땅에 큰 영향을 주진못햇다.

점점 큰 생물들이 생겨나는 시대에,참 힘든 생활이었을 것이다.

이땅에,이토록 푸른 초원에,그 다음엔 '공룡'이라 불리우는 생물들이 생겨난다.

그 생물들은 서로 먹고 먹히고 풀을 뜯어먹고 자신을 보호하며 산다.

잦은 화산폭팔,강한 공룡의위협, 참 힘든 생활이었을 것이다.

이 땅에,이리 푸르른 초원에,그 이후엔'사람'이라 불리우는 생물들이 생겨난다.

그 생물들은 같이 살고.조금의 의사소통이되고,다른것들을 잡아먹으며 산다.

약하면 먹지못햇을것인데..참 힘든 생활이었을 것이다.

지금 이 땅에,이 새파란 초원에,아직도 '사람'이라 불리우는 생물들이 살고있다.

그 생물들은 똑똑해지고,기술.과학 또한 매우 발달되었다. 대단할정도로.

하지만 모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지않으면 거지꼴이된다.참 힘든 생활이다.

그리고 미래의 이땅에,이런 힘든 세상에도,아직 '사람'이라 불리우는 생체가

살고있을까...?

이전글 자라는 나무를 보며 1-4 박상범
다음글 병 1-4 최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