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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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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또 엄마에게 1-4 박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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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범 등록일 11.06.17 조회수 172

아빠에게.엄마에게.

                 박상범

아빠에게.소리지르고 대들며 신경끄라던 아들.

엄마에게.반말하고 친구처럼대하던 아들.

아빠에게.잔소리 들을때마다 속으로 욕하던 아들.

엄마에게.짜증나면 화풀이 해대던 아들.

지금 이순간 반성하는 아들...

지금 이순간 반항하는 아들...

나도 그랬엇지...?

하지만 지금 이 시를 읽으면서 반성 해야할 사람은

나를 포함해서 많을거같은 느낌이...

모든 대한민국을 덮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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