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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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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숲의 시 - 1학년2반 김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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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지희 등록일 11.05.16 조회수 255

온갖 숲의 시                  1학년2반 김보훈

 

숲의 나무 그루마다

시를 가지고 있다.

바람이 불면 솨아아

 

숲은 시의 고향

이것저것의 시가

온종일 들려온다

나무와 꼿과 나비와 꿀벌이

온종일 시를 말한다.

 

그 시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5월 13일 장계유원지, 신세계 시공원에서 지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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